당신은 자신을 영적으로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나? 성경은 신자를 가리켜 군사, 씨를 심고 거두는 농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 지혜자, 시냇가에 심겨진 무성한 나무, 예수님 신부, 세상의 빛이라고 한다. 당신이 이런 신분에 맞게 살려면 꼭 필요한 게 있는데 그게 말씀이다. 내가 바라고 기도하는 게 있는데 그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말씀의 결핍이다. 말씀 없는 생활 때문에 풍성한 삶을 살지 못하고, 말씀 없이게 믿음이 성장하지 못한다. 말씀 없기에 이기지 못한다. 교회 오래 다녔는데도 믿음이 자라지 않고 변화가 없는가? 내가 말씀 앞으로 나왔나 돌이켜보라! 말씀을 확실하게 내 것으로 붙잡고 살기 바란다.

1. 말씀은 성령의 검이다.

말씀은 신자가 싸워서 승리하게 하는 성령의 검이다. 장군의 보검을 본 일이 있나? 보통 검은 적당히 불에 달구어 두드려서 만들지만 보검은 수천번 달구었다가 두드리고 찬 물에 담구기를 수도 없이 계속 한다. 하나님 말씀도 한두번 읽었다고 보검되는 게 아니다. 수없이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생활 속에서 연단받으며 말씀 붙잡고 나갈 때 그게 명검되고 보검이 되는 거다. 말씀은 수술용 칼이다. 제물을 잡아 제사드릴 때 더러운 것은 잘라버리고 거룩한 것만 제단에 드리는 것처럼 말씀의 칼로 내 생각과 마음의 뜻까지도 감추어진 게 없이 다 드러내고 짤라버리게 해준다. 그래서 말씀 들으면 죄가 생각나 회개하고 끊게 되는 거다. 성령의 검을 붙잡아라!

2. 말씀은 씨앗이다.

우리가 농부처럼 100배 이상 거두는 비결은 말씀을 뿌리는 거다. 신앙생활 오래 했어도 거둘 게 없다면 말씀의 씨를 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말씀의 씨를 뿌리기만 하면 기본적으로 30배 60배 100배로 결실한다. 말씀 씨를 생활 속에 뿌리기 바란다. 무슨 씨인가? 기도응답의 씨다. 말씀성취의 씨다. 기적의 씨다. 풍성한 씨앗이다. 성화되는 씨앗이다. 하나님 나라의 씨다. 손으로 가리키는 모든 것에 말씀을 씨로 뿌리고 순종하면 평생 수확하면서 살게 된다.

3. 말씀은 불이다.

말씀은 불 같아서 말씀들을 때 뜨거운 감동으로 가슴이 불타듯 뜨거워진다. 생기 없이 축 늘어졌던 사람도 말씀들으면 열정과 비젼이 생긴다. 불을 받으면 조용히 있을 수 없다. 흥분되고 꿈과 환상이 생기고 말씀대로 살겠다는 뜨거운 결단이 일어난다. 뜨거운 확신이 생긴다. 이게 말씀 들을 때 성령이 우리 마음에 말씀을 적용시켜주시는 현상이다. 그래서 말씀으로 내 생각과 미래 비전과 인생전체가 녹아들어가게 된다. 불로 태우면 세균과 더러운 게 사라지듯이 뜨거운 말씀으로 우리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새로워지고 치유되기 바란다. 불처럼 뜨거운 말씀을 체험하기 바란다. 불같은 말씀은 1) 뜨거운 감동, 2) 깨끗함과 치유, 3) 불같은 열정, 4) 강력한 추진력, 5) 따뜻하고 온화한 성품을 갖게 해준다. 불같은 말씀을 체험하기 바란다.

4. 말씀은 지혜다.

성경은 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함으로 지혜를 준다. 하나님의 뜻과 진리를 가르쳐 준다. 잘 못된 것을 책망해서 회개하게 해준다. 계속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살도록 우리를 잡아준다. 다시 넘어지지 않도록 의로 무장시켜준다. 말씀으로 지혜를 얻으면 모든 스승보다 뛰어난 지혜가 생긴다. 노인보다 뛰어난 지혜를 준다. 원수보다 더 지혜롭게 해준다. 원수가 올 것을 미리 대비하고 승리할 수 있다. 말씀의 지혜를 받으면 1) 하나님 뜻을 분별한다. 2) 나를 분별한다. 3) 시대를 분별한다. 4) 마귀시험을 분별하고 승리할 수 있다.

5. 말씀은 생수다.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의 잎사귀가 마르지 않고 계절을 따라서 열매를 맺어서 풍성하고 행사가 형통한 것처럼 우리는 생수의 말씀에 뿌리를 내려서 생명력과 에너지를 얻으며 살아야한다.

사우스 다코다의 러시모어 산에 미국의 대통령 중에서 가장 존경받고 큰 일을 한 네명의 얼굴이 화강암에 조각되어 있다.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아브라함 링컨, 흘랭크린 루스벨트다. 세월이 지나도 존경이 사라지지 않는 이 위대한 분들의 인생관은 다 말씀에 기초를 두었다.

6. 말씀은 거울이다.

성경은 내 모습을 보여주는 거울과 같다. 특별히 다른 사람은 볼 수 없는 내 영혼 깊은 곳의 죄악과 허물진 모습도 보여준다. 은밀한 내 모습, 나도 모르고 살았던 내 모습을 보여줌으로 회개하고 변화되게 해준다. 그래서 예수님의 신부처럼 아름다움을 준비하며 예수를 닮게 된다.

7. 말씀은 등불과 빛이다.

말씀은 내가 걷는 발걸음에 등이 되어 밝혀줌으로 실패와 파멸의 길로 가지 않게 해준다. 왜 자꾸 실패하나? 등불로 발밑을 보지 않기 때문이다. 말씀은 먼 내 인생 길을 비추는 빛이다. 말씀이 하나님 뜻으로 우리 앞을 비춰주고, 사명과 비전으로 우리 앞 길을 비춰준다. 말씀 사랑하고 깊이 묵상하면 내가 달려갈 길이 보인다. 뜻을 정하고 푯대를 바라보고 인내하며 달려가면 승리해서 영광의 면류관 받을 날이 반드시 온다. 말씀을 필승의 무기로 붙잡고 이기기 바란다!